호리고메 유토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아스파라거스’ 출시
스케이트보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호리고메 유토와 협업한 나이키 SB 덩크 로우 ‘아스파라거스’가 출시된다.
호리고메 유토는 일본의 프로 스케이트보더이자 2020년 및 2024년 하계 올림픽 남자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지난 2023년, 그는 나이키 스케이트보딩과 함께 첫 협업 스니커인 나이키 SB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협업 스니커는 아스파라거스를 연상시키는 그린과 탄 컬러웨이로 채색됐다. 스니커의 어퍼는 그린 컬러와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감싸졌으며, 텅에는 나이키 SB와 호리고메 유토의 이름이 자수로 함께 새겨졌다.
호리고메 유토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아스파라거스’는 2025년 봄에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약 1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