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본 투 리와일드’ 컬렉션 공개
트래비스 스콧이 착용한 그 선글라스.
오클리가 ‘본 투 리와일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클리는 “‘본 투 리와일드’ 컬렉션은 자연의 유기적 형태에서 영감받아 전개됐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뾰족한 코콘이 포함된 플란타리스 선글라스가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해당 선글라스는 개구리가 뛰는 다리 근육에서 영감받아 제작됐으며, 매트 블랙과 무광 투명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해당 선글라스는 지난 6월, NBA 파이널 경기에 참석한 트래비스 스콧이 매트 블랙 컬러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라티튜드 플렉스 조끼, 테크 재킷 등이 함께 포함됐다.
오클리 ‘본 투 리와일드’ 컬렉션은 현재 오클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