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아들이 공개한 약 7125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는?
평소 SNS에 시계를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자 트로피 룸 CEO 마커스 조던이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인의 롤렉스 시계를 공개했다. 해당 시계는 지난 4월 출시된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드웰러’로, ‘18캐럿 에버로즈 골드’와 ‘18캐럿 옐로우 골드’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그가 착용한 ‘18캐럿 옐로우 골드’ 모델은 인텐스 화이트 다이얼이 갖춰졌으며, 롤렉스가 자체 개발한 칼리버 9002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또한 해당 모델은 ‘사로스’ 시스템이 채택돼 30일과 31일이 있는 달 구별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현지 시각에 따라 날짜 변경이 즉각적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해당 시계에는 수심 100미터까지 방수 가능한 42mm 오이스터 케이스, 쥬비스 브레슬릿 등이 함께 포함됐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드웰러’의 가격은 5만3353달러로, 한화 약 712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