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x 지드래곤 소장품 경매 최종 낙찰가 공개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










주피터와 지드래곤의 협업 옥션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의 최종 낙찰가가 공개됐다.
주피터는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으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 경매에는 지드래곤이 수집해 온 여러 아이템과 현대미술, 디자인 오브제, 기념품 등이 출품됐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소장품은 사가 퍼의 ‘멀티컬러 퍼 코트’다. 해당 제품은 2014년 ‘MAMA’ 솔로 랩 공연 및 2015년 빅뱅 ‘메이드’ 투어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한 코트로, 이번 경매에서 한화 약 1억 67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어 지드래곤의 투어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권지용 디렉터 체어’는 약 6900만 원에 낙찰됐으며, 지드래곤이 직접 ‘Kim Chaos Loves GD!’ 문구를 새겨 넣은 샤넬 커스터마이징 벨트는 4200만 원에 낙찰됐다.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의 최종 낙찰가 전체 목록은 주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