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베이스 x 베르디 x 니들스 x 786 20주년 캡슐 공개
타이 달라 사인, 센트럴 씨가 등장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라이브 베이스가 힙합의 최전선에 선 지 무려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라이브 베이스는 베르디, 니들스, 786과 협업 캡슐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트랙 수트, 티셔츠 등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먼저, 트랙수트는 무광 블랙 컬러로 깔끔하게 제작됐으며, 니들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테일은 골드 컬러로 채색됐다. 이어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졌으며, 후면에는 베르디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빅’과 ‘라이브 베이스’ 공동 브랜딩이 프린팅됐다.
라이브 베이스는 2000년대 초반 나이트라이프 신을 개척하며, 칸예 웨스트, 드레이크, 브루노 마스, 트래비스 스콧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음악 신에 입지를 다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및 문화 브랜드다. 라이브 베이스 설립자 아메르 나와즈는 “힙합은 내게 영감을 줬다. 그리고 그 순간 이것이 내 소명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캡슐 캠페인에는 타이 달라 사인, 센트럴 씨, 에이 부기 등 유명 래퍼들이 모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베이스 x 베르디 x 니들스 x 786 20주년 기념 캡슐은 친구와 가족을 위한 한정판으로, 공식 출시에 대한 계획은 현재까지 발표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