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재패니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이 사실도 놀라운데 심지어 두 곳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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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마이애미에 재패니즈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레스토랑은 뉴욕 유명 핸드 롤 레스토랑 나미 노리와의 협업으로 전개됐으며, 퍼렐 윌리엄스가 런치패드 호스피탈리티 그룹 고문으로 합류한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해당 레스토랑은 ‘나미노리’와 ‘마츠요이’ 총 두 곳으로, ‘나미노리’는 아래 층에 ‘마츠요이’는 위층에 자리잡았다.

‘나미노리’는 ‘테마키’로 불리는 오픈 스타일 핸드 롤 전문 재패니즈 레스토랑으로, 마이애미 해변에서 영감받아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이곳에서는 X.O. 가리비, 참치 포케, 스파이시 크랩 등 공동 셰프 타카 사케에다 와 이지한의 시그니처 테마키를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후리카케 튀김, 버섯 딥을 곁들인 라이스 칩 등 스몰 디시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어 ‘마츠요이’는 좀 더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바 형태로 선보여졌다. 이곳은 우드 블록 아티스트 카와세 하스이에게 영감받아 쇼우 스기 반 나무와 블랙 테라코타 타일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총 10석 규모의 메인 셰프 카운터와 약 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함께 마련됐다. 해당 레스토랑에서는 테마키를 중심으로 한 멀티 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와인과 사케 등 주류와 페어링해 즐겨볼 수 있다.

나미노리 마이애미 지점은 현재 예약 방문이 가능하며, 마츠요이는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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