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25 SS 컬렉션 캠페인 공개
해리스 디킨슨이 등장했다.
프라다가 2025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 <베이비 걸>의 주연 배우 해리스 디킨슨이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캠페인 속 스티븐 마이젤은 이번 컬렉션 제품군인 블랙 캠프 칼라 셔츠에 동일한 블랙 컬러 플리츠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으며, 이어 스카이 블루 컬러 셔츠에 오버사이즈 디스트로이드 가죽 핸드백을 가볍게 들어 <베이비 걸>에서 그가 연기한 사무엘의 CEO 스타일링을 연상케 했다.
이외에도 그는 팬톤의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톤의 브라운 브이넥 스웨터 안에 플라워 모티브 셔츠를 레이어드해 1970년대 무드가 느껴지는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해당 컬렉션에는 오버 코트, 버건디 브이넥 스웨터, 부츠컷 팬츠 페이턴트 레더 몽크 슈즈 등 봄, 여름 계절에 걸맞는 다양한 아이템이 함께 포함됐다.
해리스 디킨슨이 등장한 프라다 25 SS 컬렉션 캠페인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