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을 선보인, 푸마 ‘모스트로 하우스’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한 푸마의 강렬한 비전.






푸마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벤트인 ‘모스트로 하우스’를 개최했다. 본 이벤트를 통해 푸마는 브랜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며 패션과 문화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푸마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독점 신제품 공개, 아카이브 전시, 커스터마이징 워크숍,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슬램 잼, 스튜디오 하겔, 하트 카피와 인사이드 태그, 유니폼 디스플레이, 콜드 아카이브 등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중심 테마는 푸마의 대표 아이콘인 ‘모스트로’다. 모스트로의 독창적이고 대담한 디자인 요소를 테마로 삼아, 행사 공간과 프로그램 전반에 이를 녹여냈다. 또한, 푸마의 대표 제품인 ‘킹’, ‘스피드캣’,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 및 시즌 주요 의류 라인업도 공개되어 브랜드의 혁신적인 헤리티지를 조명했다.
이벤트는 프라이빗 초청 행사로 문을 열었다. 첫날에는 스튜디오 하겔과의 커스터마이징 워크숍이 운영됐으며, 이후 슬램 잼과 함께하는 애프터파티가 이어졌다. 행사 둘째 날부터는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콜드 아카이브는 타투 아트, 레이브 리듬, 유스 컬처를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셋째 날에는 유니폼 디스플레이가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재구성해 스타일링, 캐스팅 등 패션위크 준비 과정을 직접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스니커 콜렉터 하트 카피와 인사이드 태그가 공동으로 준비한 특별 아카이브 전시도 진행했다. 직접 엄선한 푸마의 희귀 스니커 모델들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풍부한 디자인 역사를 재조명하며, 모스트로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헤리티지를 선보였다.
푸마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리차드 테시에는 “이번 행사는 패션과 스트리트웨어 분야에서 푸마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스니커 문화와 패션이 융합된 푸마의 미래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마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브랜드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면모를 강조하며, 패션과 스포츠, 스트리트웨어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모스트로 하우스’를 통해 푸마가 펼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확장될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