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헤 벰버리 X 뉴발란스 Made in UK 1500 V1 공개
이번 스니커의 포인트는 바로 아웃솔이다.
제품명: 살레헤 벰버리 x 뉴발란스 Made in UK 1500 V1
컬러: ‘올리브 그레이’
SKU: U1500SB
가격: 275달러, 한화 약 40만 원
구매처: 아 마 마니에르
아 마 마니에르가 살레헤 벰버리와 뉴발란스의 협업 스니커를 공개했다. 이번 스니커는 베이지, 브라운, 머스터드 등 브라운 등 따뜻한 톤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스니커의 어퍼는 베이지 컬러 스웨이드 소재로 감싸졌으며, 칼라와 토박스 부근은 이와 대비를 이루는 그레이 컬러 메시 및 레더 소재로 감싸졌다.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중점을 둔 디자인은 바로 아웃솔이다. 해당 아웃솔에는 스니커의 전반적인 따뜻한 톤과 상반되는 블랙, 그린, 블루 등의 컬러 블록이 적용돼 반전 매력을 더했다. 살레헤 벰버리는 미국의 스니커 디자이너로, 이번 스니커 이외에도 뉴발란스 930, 991v2 모델을 비롯해 크록스, 몽클레르, 푸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살레헤 벰버리 X 뉴발란스 Made in UK 1500 V1 ‘올리브 그레이’는 오는 1월 중, 아 마 마니에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