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슬림 에피소드 7 컬렉션 룩북 공개
물에 닿으면 패턴이 달라지는 재킷.






























서울을 베이스로 개성있는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랜드 엑슬림이 에피소드 7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일곱 번째로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엑슬림의 확장된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컬렉션이다. 이에 정교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당 컬렉션에는 재킷, 윈드브레이커, 팬츠 등 사용자의 활동성을 고려한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은 단연 윈드브레이커 재킷이다. 해당 재킷은 톤다운된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곳곳에 오렌지 포인트가 사용됐으며, 물에 닿으면 도트 모양 패턴이 새겨지는 특수 소재가 적용됐다. 더불어 엑슬림은 가방, 캡, 비니,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여 이번 에피소드 7 컬렉션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엑슬림 에피소드 7 컬렉션 룩북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