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캡틴 선샤인’ 첫 단독 매장 오픈한다
플래그십도 오픈할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가 일본 디자이너 코지마 신스케의 브랜드 ‘캡틴 선샤인’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다. 비이커는 이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캡틴 선샤인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이커는 2017년부터 캡틴 선샤인을 국내에 소개해왔으며,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반응과 수요를 바탕으로 이번 단독 매장 운영에 나섰다. 향후 주요 백화점으로의 입점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비이커는 기존 편집숍 내에서는 단독 매장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를 선보이며, 삼성물산 온라인 플랫폼인 SSF샵 내 전용관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