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크로마코피아’ 바이닐 재발매된다?
높은 리셀가로 거래되고 있는 그 바이닐.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앨범 <크로마코피아> 바이닐이 재발매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해당 루머는 최근 한 팬이 쇼핑 플랫폼에서 골프왕 스토어 판매 물품으로 등록된 화이트 컬러 바이닐을 발견해 이를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크로아코피아> 앨범 바이닐은 지난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그린 넘버링 2LP 에디션이다. 해당 초판은 출시 직후 품절됐으며, 중고 거래 시장에서는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기에 재발매 유무는 컬렉터들에게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크로마코피아> 앨범 재발매에 관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