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x 노이스 ‘휴먼 커넥션’ 컬렉션 공개
박서준과 베르디가 만났다.













박서준이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브랜드 노이스와 베르디의 협업 컬렉션 ‘휴먼 커넥션’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인디언 전통과 웨스턴 유산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견한 인간 본연의 유대와 조화, 그리고 다양성 속의 공존을 주제로 전개됐으며, 거칠고 원초적인 질감과 자유로운 그래픽, 웨스턴 감성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워크 재킷, 스웻셔츠, 데님 셔츠 & 팬츠, 모자, 키링 등 계절감에 걸맞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에는 베르디 특유의 그래픽과 노이스가 추구하는 웨스턴 무드가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이를 기념해 10월 22일에 서울 팝업 오픈 프라이빗 이벤트가 개최되며, 배우 박서준과 베르디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일본 오츠모 플라자에서도 팝업 스토어가 열려 현지 패션 및 문화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르디 x 노이스 ‘휴먼 커넥션’ 컬렉션은 오는 10월 23일, 노이스 공식 웹사이트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