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3 x 네이버후드 협업 컬렉션 공개
바이크, 의류, 헬멧 모두 다 있다.








요지 야마모토와 아디다스의 협업 라인 Y-3가 네이버후드와 함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일본 스트리트웨어, 세계 모터사이클 문화, 스포츠웨어의 요소가 결합된 이번 협업은 바이크부터 헬멧, 의류, 스니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영국 아티스트 데이비드 그위더, 일명 DSC(Death Spray Custom)의 그래픽이 사용됐다. 올해 1월 파리에서 공개된 2025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커스텀 헬멧 디자인이 티셔츠로 재해석됐으며, 전갈, 개구리, 나방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모터사이클 서브컬처에 대한 오마주로, 다이네즈 제작의 레이싱 가죽 팬츠와 재킷,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 키 비주얼은 DSC가 직접 페인팅한 커스텀 바이크와 함께 흑백 사진으로 구성됐다.
Y-3 x 네이버후드 컬렉션은 오는 2025년 10월 25일부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