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 ‘MT10T’ 신규 컬러웨이 2종 공개
맨발에 가까운 착용감.
뉴발란스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가 리뉴얼된 MT10T 라인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로 레더 위드 블랙 시멘트’와 ‘NB 네이비 위드 블랙 시멘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MT10T는 원래 맨발에 가까운 착용감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미니멀 트레일 러닝화로, 이번 버전에서는 본래의 기능적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메리 제인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로우 프로파일 실루엣으로 재해석됐다.
어퍼는 피그 너벅 스웨이드 소재에 카우 레더 라이닝과 가죽 칼라를 더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완성했다. 또한 원형 러그 패턴의 비브람 아웃솔과 슬릭한 블랙 합성 오버레이를 적용해 내구성과 접지력을 강화했으며, 얇은 미드솔 구조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해당 스니커는 오는 11월 15일 뉴발란스 글로벌 웹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