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한겨울 러너를 위한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 공개
도심 속 러너를 위한 퍼포먼스 웨어의 진화.
푸마가 추운 겨울에도 러닝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한겨울의 도심 속에서도 러너들이 계절의 한계를 넘어 자유롭고 쾌적한 러닝 퍼포먼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푸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일상 문화로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혹한의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공개했다. 푸마의 기술적 리더십이 집약된 이번 라인은 경량성과 보온성의 균형, 그리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을 모두 갖췄다.
주요 제품은 두 가지 아우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아이템은 러너가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움직임의 제약 없이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소재와 기능을 탑재했다. ‘M 라이트 후디 패딩 재킷’은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정교한 2.5cm 스티치 라인은 몸에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완성하며, 러너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또한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러닝 중에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을 더했다.
함께 선보인 ‘M 미드 구스다운 재킷’은 솜털 80%, 깃털 20%의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탁월한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푸마의 웜셀(Warmcell) 기술이 적용되어 방풍, 방한 기능과 함께 내부 열을 유지하면서도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을 유지한다. 스퀘어 퀼팅 설계로 충전재의 이동을 최소화해 안정적이고 균일한 보온성을 유지하며,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신체 부담이 적다. 압축 후에도 복원력이 뛰어나 휴대성과 실용성까지 강화했다.
러닝 퍼포먼스 웨어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융합한 푸마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는 11월 중순부터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