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포터 x 스톤 아일랜드 컬렉션 출시 정보
최초로 의류 아이템이 출시된다.
업데이트 (11월 14일): 스톤 아일랜드와 포터가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창립 90주년을 맞이해 요시다 가방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이자, 두 브랜드가 약 5년 만에 다시 손을 잡고 선보이는 일곱 번째 협업이다. 해당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가방, 액세서리 라인업을 넘어 처음으로 의류 아이템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이번 캡슐은 후디드 파카, 카고 트라우저, 백팩, 헬멧 백, 크로스바디 백, 파우치 총 여섯 종으로 구성됐으며, 포터의 아이코닉한 구조적 디자인 위에 스톤 아일랜드의 소재 연구가 결합된 형태로 완성됐다.
제품군에는 포터 특유의 본딩 나일론 트윌이 적용됐으며, 스톤 아일랜드의 독자 기술인 코로전 프로세스가 더해졌다. 이는 2025, 26 FW 시즌의 핵심 콘셉트인 ‘코로전 트리트먼트’에서 파생된 가공법으로, 장인이 직접 핸드 스프레이로 텍스처를 구현해 제품마다 서로 다른 그라데이션으로 연출된다.
의류 라인업 중 후디드 파카는 이중 충전재 구조가 적용됐으며, 외부는 본딩 가공, 내부는 멀티 액셜 퀼팅을 더해 보온성과 구조적인 실루엣을 모두 확보했다.
스톤 아일랜드 x 포터 캡슐 컬렉션은 11월 14일, 포터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포터 압구정점에서 출시된다.
기존 내용 (11월 12일): 포터와 스톤 아일랜드의협업 컬렉션이 공개된다. 요시다 가방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총 6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백팩, 헬멧백, 크로스보디백, 파우치 등 4종의 가방과 후디, 카고 트라우저로 구성됐다. 포터 특유의 본딩 나일론 소재에, 스톤 아일랜드가 개발한 ‘코로전 프로세스’ 기법을 적용해 아이템마다 서로 다른 질감과 색감을 구현했다. 모든 제품에는 요시다 가방 90주년 한정 태그가 부착된 오리지널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요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추첨 응모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