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 유스케 x ‘기묘한 이야기’ 일레븐 피겨 공개
전 세계 딱 500피스.
넷플릭스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하나이 유스케, 그리고 홍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올라이츠리저브와 협업해 제작한 <기묘한 이야기> 피겨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파이널 시즌을 기념해 전개됐으며, 주인공 일레븐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이다.
‘Heart to Heart’라는 이름으로 선보여진 해당 피겨는 높이 약 9.6인치 규모로, 극 중 일레븐이 곰 인형을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 하나이 유스케 특유의 따뜻한 터치로 재해석됐다. 또한 의상 역시 실제 드라마 속 착장을 그대로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피겨 구매 시, 하나이 유스케가 직접 그린 익스클루시브 프린트도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전 세계 500피스로 한정되며, 현재 V.A. 도쿄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