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x 유니클로 UT ‘우즈마키’ 출시
새로운 이토 준지 협업 아이템이다.


이토 준지와 협업한 유니클로 UT ‘우즈마키’ 컬렉션이 공개됐다. <우즈마키>는 한국에서 ‘소용돌이’로 알려진 이토 준지의 대표작이자, 어느 마을에서 소용돌이와 관련된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 <만화 큐레이션 UT> 시리즈의 세 번째 협업으로, 해당 작품 속 모티브가 담긴 두 가지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됐다. 해당 티셔츠의 앞면에는 <우즈마키> 일본어 제목이 오렌지 컬러로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작중 캐릭터들과 소용돌이 디테일이 담긴 그래픽이 크게 프린팅됐다.
이토 준지 x 유니클로 UT ‘우즈마키’ 컬렉션은 현재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1990엔, 한화 약 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