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 레온 도르의 디제이 셋 시리즈 ‘사운드’ 귀환
이번 시즌은 오직 뉴욕의 디제이 신에 집중했다.

에메 레온 도르가 2025년 봄, 여름 시즌을 맞이해 디제이 셋 ‘사운드’ 시리즈의 귀환을 발표했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시작된 ‘사운드’는 커뮤니티 중심의 월간 음악 콘텐츠로, 에메 레온 도르 뉴욕 및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내 사운드 룸에서 1시간 디제이 셋을 기록하며 음악과 패션을 잇는 플랫폼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2025년 봄, 여름 시즌에서는 뉴욕의 전자 음악 신에 집중해,오직 뉴욕에서만 디제이 셋을 선보인다. 에메 레온 도르는 “‘사운드’는 뉴욕의 디제이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시리즈로, 디제이들이 본인만의 음악을 탐구하고 세대를 넘나들며 문화를 확장하길 바란다”라고 의도를 전했다. 이에 이번 시즌은 2000년대 초 뉴욕의 초기 디제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떠오르는 신예들을 조명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에메 레온 도르 2025 봄, 여름 ‘사운드’ 시리즈는 한국 시각 3월 8일, 오전 1시 에메 레온 도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브루클린 기반 디제이 토니 터치의 셋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추후 공개될 디제이 라인업은 에메 레온 도르 ‘사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