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 레코즈 x 나이키 에어 180 ‘블러드라인’ 공개
전 세계에서 단 300족만 발매된다.






제품명: 에이프런 레코즈 x 나이키 에어 180 ‘블러드라인’
컬러: 팀 레드/포실 로즈/핑크 옥스퍼드
SKU: FZ3309-600
가격: 150달러, 한화 약 21만9000원
출시일: 3월 8일
구매처: 런던 에어프런 레코즈 팝업
에이프런 레코즈와 협업한 나이키 에어 180 새 컬러 ‘블러드라인’이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팅커 햇필드와 브루스 킬고어가 제작한 전설적인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앞서 ‘다크 아토믹 틸’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
스니커의 어퍼는 레더, 스웨이드 등이 혼합된 소재로 감싸졌으며, 브랜드의 거침없는 스타일을 상징하는 면도날 레이스 듀브레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이어 아웃솔에는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에어 유닛이 적용됐으며, 핑크 컬러 인조 악어 소재로 감싸진 힐탭에는 에이프런 레코즈와 나이키 공동 브랜딩이 새겨졌다.
단 300족 한정으로 선보여진 에이프런 레코즈 x 나이키 에어 180 스니커는 오는 3월 8일, 런던 에어프런 레코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