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블랙 x 나이키 협업 ‘필드 제너럴 82’ 퍼스트룩
녹아내리는 듯한 스우시 디자인.


꼼 데 가르송 블랙 라인이 나이키와 협업해 필드 제너럴 82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 필드 제너럴 82는 본래 80년대 감성을 담은 트레이닝화로 잘 알려진 모델이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과감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어퍼 전반에는 물결 형태로 반복된 두 브랜드의 로고 패턴이 적용되어 강한 인상을 주며, 스우시는 녹아내리는 듯한 디테일로 표현되어 독특한 질감을 강조한다. 컬러는 CDG 특유의 블랙과 화이트 조합을 유지했다.
해당 스니커는 오는 2025년 가을 시즌 중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