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타카시 x 나이키 MLB ‘사쿠라 엘리트’ 저지 공개
전 세계에서 단 40장만 존재한다.










패너틱스가 무라카미 타카시와 나이키 MLB가 협업한 ‘사쿠라 엘리트’ 저지를 공개했다. 이번 저지는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를 기념해, 단 40장만 제작된 희귀한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해당 저지의 앞면에는 무라카미 타카시의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브가 3D 실리곤 패치 형태로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도쿄 시리즈 2025를 의미하는 ‘TOKYO 25’ 문구가 크게 새겨졌다. 또한 패너틱스는 해당 저지를 톰 브래디와 트래비스 스콧에게 선물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무라카미 타카시 x 나이키 MLB ‘사쿠라 엘리트’ 저지는 패너틱스 앱에서 독점 출시되며, 한국 시각 3월 18일, 오전 1시에 드롭이 마감된다. 구매자는 제품 드롭에 참가해 원하는 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당첨 인원에 한해 결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