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라콴 스미스 두 번째 협업 공개
새로운 실루엣의 스피드캣도 있다.


푸마와 라콴 스미스의 협업이 공개됐다.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함, 그리고 대담한 태도를 담은 이번 협업은 복싱 링 위의 강렬한 에너지를 그대로 옮겨와, 스포츠와 섹시함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포티 섹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줬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테어어웨이 팬츠, 크롭 재킷, 그리고 슬릭한 디자인의 복싱 쇼츠가 포함됐다. 각 제품에는 고급스러운 새틴 마감과 스터드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의류 외에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단연 스니커다.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을 재해석한 협업 스니커는, 하이 앵클 복싱 스니커 ‘스피드캣 미드’로 새롭게 탄생했다. 어퍼 전반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적용됐으며, 넉넉한 길이의 슈레이스를 활용해 발목을 감싸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3월 15일 푸마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