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 공개
점점 커져가는 음모 속에서 서로를 의지해야 한다.
<GTA 6>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트레일러는 지난 2023년 12월에 공개된 1차 트레일러에 이은 두 번째 영상으로, 전작보다 더 깊이 있는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라인, 그리고 보다 풍성해진 오픈월드의 분위기로 전개돼 전통적인 범죄 서사에 버디 무비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이 가미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이번 <GTA 6>는 가상의 주 ‘레오니다’를 배경으로 ‘루시아’와 ‘제이슨’이라는 두 주인공이 중심이 된 이야기로 전개된다. “늘 불리한 상황 속에 살아온 두 사람은 한 건의 쉬운 범행을 계획했지만, 그것이 틀어지며 미국에서 가장 햇살 찬 지역의 어두운 이면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들은 점점 커져가는 음모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남아야만 한다”고 전했다.
<GTA 6>는 오는 2026년 5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며, 두 번째 트레일러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