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 새 트레일러 공개
캐릭터를 조합해 강력한 팀 궁극기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세가가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 새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전작 대비 한층 더 전략적이고 정교한 전투 시스템이 소개됐으며, 한창 확장된 스토리 모드와 새롭게 추가된 게임 플레이 요소들이 확인됐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메인 모드 ‘귀살의 길’을 통해 <무한열차 편> 등 주요 전투를 다시 체험할 수 있으며, 각 전투는 개선된 전투 시스템과 더 깊은 서사 연출로 구성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기어 시스템’을 통해 세 가지 장비 아이템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독 내성 증가, 체력 회복 등의 다양한 효과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듀얼 얼티밋’ 기능이 도입돼 특정 캐릭터 조합을 통해 강력한 팀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마스터리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티커, 배경 이미지, 슬레이어 ID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은 8월 5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4, 5, 엑스박스 시리즈 원, X/S,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