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x 제이콥 앤 코 펜던트 컬렉션 공개
GD를 상징하는 모티브.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 제이콥 앤 코가 협업한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이 공개됐다. 앞서 한정 출시된 타임피스에 이어 두 브랜드가 다시 호흡을 맞춘 이번 협업은 지드래곤 특유의 평화와 반항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응축한 펜던트 컬렉션으로 선보여진 점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모티브가 있다. 해당 모티브는 매 시즌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온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이를 꽃이 피어나고 변화하는 순간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팬던트는 925 스털링 실버와 18K 화이트 골드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925 스털링 실버에는 네 개의 차보라이트와 여덟 개의 옐로 사파이어가 세팅됐으며, 18K 화이트 골드에는 110개의 화이트 파베 다이아몬드가 전체에 채워졌다.
피스마이너스원 x 제이콥 앤 코 펜던트 컬렉션은 신시어 파인 워치스 및 SHH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25 스털링 실버 약 140만 원, 18k 화이트 골드 약 13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