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새로운 실루엣의 ‘1890’ 공개
왈라비에 러닝화 쿠션 아웃솔이 더해졌다.



뉴발란스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니커 ‘1890’을 공개했다. 이번 스니커는 지난해 공개된 1906L 로퍼의 뒤를 잇는 모델로, 클락스의 아이코닉한 왈라비 실루엣에 러닝화의 디자인 요소가 결합돼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스니커의 어퍼는 옐로 컬러 레더 소재로 감싸졌으며, 그 위로 스네이크스킨 오버레이가 뒤덮였다. 이어 뱀프에는 ‘U’자형의 라인이 포인트로 더해졌으며, 러닝화를 연상시키는 아웃솔에는 뉴발란스 시그니처 앱졸브 쿠셔닝 기술이 적용돼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뉴발란스 ‘1890’은 현재까지 공식 출시 정보는 알려진 바 없으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