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오트밀’ 공식 이미지 공개
나이키가 제시하는 차세대 3D 스니커.




제품명: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포미 오트’
컬러: 포미 오트/토탈 오렌지
SKU: TBC
가격: 200달러, 한화 약 27만 원
출시일: 2025년 여름 중
구매처: 나이키 SNKRS 및 일부 리테일러
업데이트 (6월 13일):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오트밀’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독일 기반 슈 프린팅 전문 기업 젤러펠트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어퍼와 미드솔이 하나의 덩어리로 성형된 점이 특징이다.
어퍼는 실리콘 필라멘트를 적층해 매끈한 텍스처가 돋보이며, 슈레이스와 봉제선 없는 실루엣으로 선보여져 미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아웃솔에는 프린터의 출력 패턴을 연상시키는 그리드 디테일이 더해졌고, 힐에는 나이키 시그니처 컬러 에어 유닛이 삽입돼 에어맥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다졌다.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오트밀’은 2025년 여름, 나이키 SNKRS 앱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내용 (6얼 9일):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포미 오트’가 공개됐다. 미래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이번 스니커는 독일 기반 슈 프린팅 전문 기업 젤러펠트와의 협업으로 전개됐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차세대 스니커다.
어퍼는 내추럴한 톤으로 채색된 한 조각으로 출력됐으며, 3D 프린팅 특유의 매끈한 곡면과 독특한 텍스처가 어우러져 기존 에어 맥스와는 차별화된 실루엣으로 선보여졌다. 이어 미드솔에는 나이키의 시그니처 ‘토탈 오렌지’ 컬러 에어 유닛이 삽입됐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하나의 유기적 구조로 이어져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껴볼 수 있다.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포미 오트’는 2025년 여름, 나이키 SNKRS 앱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