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 x 푸마,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웨이드 스니커 공개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협업.




보데가와 푸마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공개됐다.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협업 스니커는, 2024년 말 출시 예정인 푸마 킹 인도어 모델에 이어 공개되는 컬렉션이다.
스니커는 짙은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스웨이드 어퍼와 브라운 텍스처 솔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측면의 전통적인 폼스트립 대신 코드 레이스와 루프 시스템이 적용돼 착용자가 원하는 패턴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텅에는 크로스 스티치 디테일이 더해졌고, 아일렛을 따라 드러나는 봉제선 등 섬세한 마감이 눈에 띈다. 인솔은 코르크 소재로 마무리됐다.
보데가 x 푸마 스웨이드는 8월 9일, 보데가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