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협업 ‘TF100’ 공개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됐다.








준야 와타나베 맨과 뉴발란스가 새롭게 협업한 TF100이 공개됐다. TF100은 2026년 가을, 겨울 컬렉션 중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로, 스포츠적인 실루엣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클래식한 워킹 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먼저 스니커의 아웃솔은 드레스 슈즈를 연상시키며, 아치컷을 적용한 이중 구조의 미드솔이 돋보인다. 또한, 리플렉티브 소재의 아일렛과 TPU 배지가 세부적인 포인트를 더한 것을 눈여겨볼 만하다.
TF100은 2026년 봄, 여름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