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실베스터 x 주피터, ‘페달 포워드’ 아티스트 자전거 경매 주최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BMX 프로라이더이자 사회적 활동가 나이젤 실베스터가 퍼렐 윌리엄스의 주피터와 협업해 ‘페달 포워드’ 아티스트 자전거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예술과 자선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자전거 네 대가 한정 출품되며, 수익금 전액은 재단의 ‘스위칭 기어스(Switching Gears)’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이번 경매에는 퓨추라, 수 차이, 맥플라이, 첼시 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각 자전거는 예술적 감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아낸 예술 작품으로 완성됐다. 경매 기간 동안 자전거는 뉴욕 소호에 위치한 퍼렐 윌리엄스의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나이젤 실베스터는 “각 자전거는 하나의 여정을 상징한다”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 덕분에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삶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경매는 현재 주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9월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