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프로토타입 리서치_시리즈 09’ 공개
전 세계 그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재킷.
스톤 아일랜드가 ‘프로토타입 리서치_시리즈 09’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직 산업화되지 않은 연구, 실험 단계의 원단 및 가공 공정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로, 스톤 아일랜드의 소재 기술과 의복 실험을 가장 직접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라인업이다.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브랜드가 새롭게 개발한 ‘에어 블로운 라미네이션 니트’ 기술이다. 스톤 아일랜드는 프로토타입 리서치 시리즈 최초로 니트웨어를 프로젝트의 주된 대상으로 삼았으며, 코튼 셔닐 소재의 리버서블 후디드 가디건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작 공정이 활용됐다.
해당 시리즈는 총 100피스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은 100가지 컬러 중 하나로 제작되어 모두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컬러 피스로 완성됐다. 제품 제작 과정에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퍼포먼스 HDry® 멤브레인이 활용됐으며, 멤브레인은 의복에 적용된 최초의 시도로, 최첨단 라미네이션 기술을 통해 니트 레이어에 결합됐다.
멤브레인의 얇은 두께로 인해 니트의 구조적 요소와 컬러, 질감이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코튼 셔닐 원사가 지닌 입체감 또한 유지됐다. 디테일 구성은 리버서블 설계에 맞춰 라미네이트 면에는 지퍼 포켓이, 니트 면에는 캥거루 포켓이 배치됐다. 모든 지퍼 오프닝은 멤브레인 적용 이후 수작업으로 컷팅됐으며, 이는 수작업과 산업적 기술을 결합하려는 브랜드의 접근이 반영된 결과다.
스톤 아일랜드 ‘프로토타입 리서치_시리즈 09’ 프레젠테이션은 1월 17일 진행된 바 있으며, 설치 전시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라노 ‘스톤 아일랜드 토르토나’에서 일반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