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맥스 2 공개
H2 칩으로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애플이 새로운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 2’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H2 칩을 기반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음질, 그리고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팟 맥스 2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5배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H2 칩이 탑재되며 ‘적응형 오디오’, ‘대화 인식’, ‘음성 분리’, ‘실시간 번역’ 등 새로운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신호 처리 알고리즘과 마이크 어레이를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주변음 허용 모드를 구현했다. 공간 음향 역시 한층 정교해졌으며, USB-C 케이블 연결 시 24비트, 48kHz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초저지연 오디오와 결합해 Logic Pro 등 음악 제작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컬러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오렌지, 퍼플, 블루 총 다섯 가지로 출시된다. 애플 오디오 제품 마케팅 디렉터 에릭 트레스키는 “H2 칩을 통해 에어팟 맥스는 한층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과 더욱 풍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어팟 맥스 2는 오는 3월 25일부터 애플 공식 리테일 채널을 통해 사전 주문을 시작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84만 9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