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 공개 임박
약 12억 원의 최고급 EV.
페라리가 첫 전기차 ‘루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은 페라리 푸로상게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기역학적 설계와 그랜드 투어러 특유의 실루엣이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루체’는 4인승 그랜드 투어러 형태로 개발됐다. 122kWh 배터리와 쿼드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1,1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구조를 통해 고성능 주행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실내는 기존 전기차와 다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대형 디스플레이 중심 구성을 배제하고,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이 참여한 물리적 인터페이스 중심 구조가 적용됐다. CNC 가공 알루미늄 다이얼과 스위치 등 아날로그 요소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루체’ 약 82만 3000달러, 한화 약 12억 1943만 원 수준의 시작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페라리 양산 모델 중 최고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페라리 ‘루체’는 5월 중, 로마에서 진행될 공식 데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