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앤 코, 영화 ‘대부’ 타임피스 공개
총알 자국 디테일까지 있다.
제이콥 앤 코가 영화 <대부>를 테마로 한 타임피스 ‘갓파더 II(Godfather II)’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The Godfather’s Waltz”와 “The Godfather Love Theme” 두 곡을 하나의 타임피스에 구현한 뮤지컬 워치로, 영화의 상징적인 서사를 기계식 구조 안에 담아냈다.
갓파더 II는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직사각형 커브드 케이스를 적용해 사운드 전달력과 음량을 향상했으며, 플라잉 투르비용과 듀얼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갖춘 무브먼트를 통해 음악적 복잡성과 하이 워치메이킹을 동시에 구현했다. 여기에 매뉴얼 와인딩 JCAM62 칼리버를 탑재해 10시 방향 멜로디 셀렉터로 두 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8시 방향 푸셔를 통해 약 15~20초간 재생되는 멜로디를 한 번의 와인딩으로 최대 10회까지 감상할 수 있게 설계했다.
디자인 역시 영화적 요소를 정제된 방식으로 풀어냈다. 블랙 래커 다이얼과 장미 인그레이빙, 총알 자국 디테일을 더했으며, 다이얼 중앙에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한 돈 콜레오네의 초상을 배치해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케이스백에는 사파이어 오프닝과 함께 “The Godfather Love Theme”의 실제 악보를 인그레이빙해 상징성을 더했다.
해당 타임피스는 1974년 영화 개봉 연도를 반영해 74피스 한정으로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