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BOT x NEIGHBORHOOD, 카약 디테일 입힌 SUP 보드 중심의 10피스 방수 시스템 컬렉션
일본 스트리트웨어 레이블과 워터 스포츠 브랜드가 카약 디테일의 SUP 보드를 축으로, 아이와 반려견 사이즈까지 아우르는 풀 커버리지 10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요약
- NEIGHBORHOOD와 FOLBOT이 카약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오리지널 그래픽을 더한 SUP 보드를 중심으로, 총 10피스로 구성된 워터 액티비티 특화 컬렉션을 선보인다.
- 라인업은 기능성 웨어를 비롯해 탈부착 가능한 선가드를 갖춘 젯 캡, 플로팅 디바이스, 오버사이즈 체인징룸 판초, 롤톱 구조의 방수 드라이 백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 어패럴 세트와 플로팅 디바이스, 체인징룸 판초는 성인, 키즈, 도그 사이즈로 전개된다.
NEIGHBORHOOD와 FOLBOT은 카약 구조에서 직접적으로 차용한 디자인 언어의 SUP 보드를 앵커로 한 10피스 협업 컬렉션을 6월 27일 발매한다. 이 보드는 카약에서 영감 받은 디테일과 두 브랜드의 오리지널 코브랜딩 그래픽을 담아, 물 위에서 보내는 하루 동안 마주할 대부분의 상황을 커버하도록 구성된 라인업의 비주얼·콘셉트 양면에서 핵심 축 역할을 한다.
이번 컬렉션은 개별 아이템의 나열이라기보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볼 때 그 논리가 더욱 선명해진다. SUP 보드가 전체 무드를 규정한다면, 나머지 아이템들은 어패럴, 세이프티, 스토리지, 쉘터를 아우르는 기능성 키트를 완성한다. 하이 퍼포먼스 패브릭으로 구성된 어패럴 세트는 물 위에서도 완성도 높은 코디네이티드 룩을 제안하고, 젯 캡은 탈부착 가능한 선가드로 자외선 노출에 대응해 기상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수납 부문에서는 롤톱 드라이 백이 액티브한 사용에 적합한 클로저 시스템으로 방수를 책임지며, 보드 위는 물론 도크나 비치백 안에서도 귀중품을 안정적으로 밀봉해 준다.
특히 유틸리티 관점에서 두 아이템이 눈에 띈다. 플로팅 디바이스는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비상 상황까지 고려한 세이프티 필수품으로 포지셔닝되었다. 체인징룸 판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채택해 갈아입는 동안 몸을 완전히 가려 주며, 주차장 등에서 웻수트를 갈아입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실질적인 불편을 해결한다. 두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어패럴 세트 역시 성인·키즈·도그 사이즈까지 갖춰, 스트리트웨어와 인접한 아웃도어 협업 중에서도 보기 드문 폭넓은 사이즈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NEIGHBORHOOD가 그간 쌓아온 기능성 기어 파트너십 히스토리는 이번 FOLBOT 협업이 브랜드 전체 아카이브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1994년 Shinsuke Takizawa가 설립한 이 레이블은 워크웨어, 밀리터리, 아웃도어 서브컬처에서 꾸준히 영감을 수혈해 왔으며, 그 흐름 속에서 워터 스포츠 협업은 이질적인 일탈이라기보다는 다음 단계의 합리적인 확장처럼 느껴진다. 워터 스포츠 브랜드인 FOLBOT은 카테고리 전문성과 기능적 신뢰도를 더해, 이번 컬렉션이 단순한 미적 실험을 넘어 실제 퍼포먼스를 전제한 결과물임을 분명히 한다.
10개 전 아이템에 일관되게 흐르는 기조는 ‘스트리트웨어적인 구성 철학을 실제 험난한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요구받는 기어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SUP 보드에 더해진 카약 디테일은 그 의도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치이며, 플로팅 디바이스의 세이프티 지향 설계와 드라이 백의 롤톱 클로저 역시 이 컬렉션이 전시용이 아닌 실제 사용을 전제로 디자인되었음을 명확히 보여 준다.
FOLBOT x NEIGHBORHOOD 컬렉션은 6월 27일 NEIGHBORHOOD 직영점과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취급점에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