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하치무라, LA 클리퍼스와 2년 2,800만 달러 계약 합의
레이커스 떠나 ‘한 지붕 라이벌’ 클리퍼스로 이적한다.
요약
FA 포워드 Rui Hachimura가 LA Clippers와 2년 총 2,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공식 합의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그는 Crypto.com Arena 복도 건너편으로 팀을 옮기며, Lakers를 떠나 Clippers 프런트코트를 강화하는 핵심 자원으로 나선다.
이번 계약에는 2년 차 팀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Clippers는 미드레벨 예외(Mid-Level Exception)를 활용해 딜을 마무리했다.
자유계약선수(FA) 포워드 루이 하치무라가 LA 레이커스를 떠나 같은 연고지 라이벌 팀인 LA 클리퍼스로 이적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올해 28세인 하치무라는 클리퍼스와 2년 총액 2,800만 달러(한화 약 385억 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는 2027-28 시즌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클리퍼스는 미드레벨 예외조항(MLE)을 활용해 그를 영입했다.
클리퍼스는 하치무라의 영입으로 프런트코트 깊이와 코트 스페이스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로렌스 프랭크 클리퍼스 농구 운영 사장은 “루이는 뛰어난 3점 슛 능력과 효율적인 미드레인지 득점력을 갖췄으며, 신체 조건을 활용해 미스매치를 유발할 수 있는 선수”라며 “일대일 수비와 공간 창출 능력으로 팀의 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하치무라는 지난 시즌 3점 슛 성공률 44%, 평균 1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반면 하치무라의 이탈로 레이커스는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디안드레 에이튼, 마커스 스마트, 루크 케너드에 이어 하치무라까지 팀을 떠나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 전원이 레이커스를 이탈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