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 로렌 2022 SS 스니커와 함께 떠난 네 청춘의 여행기 polo ralph lauren sneaker longwood heritage court keaton
폴로 랄프 로렌 2022 SS 스니커와 함께 떠난 네 청춘의 여행기 polo ralph lauren sneaker longwood heritage court keaton
느리지만 찬란한, 폴로 랄프 로렌을 신은 네 청춘의 여행기
클래식과 서브컬처, 모두 껴안은 폴로 랄프 로렌 2022 SPRING 스니커와 함께.
Presented by Polo Ralph Lauren

“패션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영원할 겁니다.”

랄프 로렌이 이룩한 패션 제국에서 ‘클래식’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폴로 랄프 로렌의 헤리티지는 세계적인 아이콘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서브컬처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기 시작한다. 그 물꼬를 튼 것은 1990년대의 뉴욕이다. 1990년대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나스와 우탱클랜은 폴로의 스키 재킷과 폴로 셔츠를 착용하며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00년대 들어 서브컬처 패션에 폴로 랄프 로렌이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확장된다. 그 선두에 있던 인물은 다름 아닌 칸예 웨스트다.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첫 앨범 <The College Dropout>을 발매하던 당시, ‘포니’ 로고가 새겨진 폴로 셔츠를 입고 전파를 타며 단숨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같은 로고가 새겨진 폴로 스니커 역시 서브컬처 속에서 자신의 헤리티지를 쌓아나갔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포니’ 로고에서 알 수 있듯, 폴로 랄프 로렌은 자신의 뿌리를 우아하고도 활력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두고 있다. 폴로의 스니커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진 동시에 1990년대 태동한 서브컬처를 담고 있다. 1990년대 서브컬처를 이끌던, 뉴욕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자신과 뿌리를 함께하는 폴로 랄프 로렌의 아이템들을 착용하며 폴로를 서브컬처로 유입시켰다. 이렇게 쌓여온 폴로 랄프 로렌의 자유롭고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랄프 로렌은 말했다. “나는 옷을 디자인할 때마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듭니다.” 랄프 로렌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질 스니커를 디자인하며 어떤 영화를 그렸을까? 여기 회색빛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착장으로 모여든 네 명의 남녀가 있다.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유람선에 올라탄 친구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폴로 스니커를 신고 일상을 떠난 네 사람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아래 이미지 슬라이드를 넘겨, 그들의 이야기에 동참해 보자.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 선착장에서 모이기로 한 네 사람은 저마다의 기대를 품은 채 가볍게 발걸음을 옮긴다. 거대한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가에 이르자 건너편에서 달려오는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익숙하고도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이다. 반가움의 인사도 잠시, 유람선이 곧 떠난다는 안내가 들리자 서둘러 유람선을 향해 뛰어간다.


#폴로키튼은 폴로 랄프 로렌의 모든 스니커 중에서도 독특한 신발이다. 폴로나 테니스와 같이 흔히 럭셔리 스포츠로 통하는 운동이 아닌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신발이기 때문. 텅과 힐캡은 가죽으로 마감되어 일반 스케이트 슈즈보다 풍부한 소재감을 자랑하며, 근사한 스니커를 신고 있다는 감흥을 선사한다.


당연하게도 폴로 랄프 로렌의 스니커는 기능성을 겸비했다. 신발 아래에 적용된 EVA 소재의 아웃솔은 하루 종일 걸어도 편안하게 느껴질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의 옷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폴로는 친환경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어퍼 전체에는 환경적인 영향을 검사하는 레더 워킹 그룹으로부터 인증받은 가죽이 사용됐다.

갑판 위에 올라서자 좀 전까지 머물던 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출발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기분 좋은 엔진 소리가 머리 위로 울려 퍼지자, 유람선은 새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강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한다. 네 남녀는 각자 마음에 드는 곳으로 달려가 저 멀리 바라보이는 서울의 경치를 즐긴다.


#폴로롱우드는 폴로의 헤리티지가 잘 느껴지는 신발이다. 매끈한 질감의 어퍼는 송아지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아웃솔에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어퍼 한가운데 배치된 ‘포니’ 로고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 중 하나. 신발을 뒤집으면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발견하게 된다. 돛을 매달 때 사용되는 밧줄 그래픽을 가득 새겨 넣은 밑창은 롱우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서로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드는 사이 배는 어느덧 강 한가운데 도착한다. 포근한 바람이 기분 좋게 뺨을 스치자 누구 하나 말을 꺼내지 않아도 네 사람의 얼굴에는 같은 미소가 떠오른다. 익숙했던 도시의 풍경은 새롭게 느껴지고, 네 사람의 마음속에는 어느덧 저마다의 새로운 추억과 감정들이 쌓여간다.


네 사람의 발에 신겨진 신발들은 ‘포니’ 로고라는 공통점을 지녔지만, 저마다의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두툼한 밑창이 돋보이는 #폴로헤리티지코트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선수들이 신던 운동화를 떠올리며 완성된 신발이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의 디자인은 코트가 아닌 갑판에서도 빛난다.

이마를 내리쬐던 해가 차츰 내려앉자 한껏 들떴던 네 친구들 사이에는 침묵이 스며든다. 뱃머리는 어느덧 나아가던 방향을 돌려 선착장으로 향하고, 네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그간 못다 한 안부와 이야기를 건넨다. 그저 말없이 등을 맞대고 저마다의 눈길로 펼쳐진 풍경을 기록하는 순간. 흐릿하게 보이던 풍경들이 점차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다시금 돌아갈 일상 앞에서 웃음으로 채웠던 하루를 머릿속에 되뇐다.


올해로 55년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폴로 랄프 로렌은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이름으로 성장했다. 그 세월 속에서 ‘포니’ 로고는 시대를 불문하고 가치를 잃지 않는 디자인의 보증으로 자리매김했다. 폴로의 스니커 역시 마찬가지다. 클래식 디자인, 럭셔리한 소재,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헤리티지 코트, 키튼, 롱우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랄프 로렌의 또 다른 클래식이다.



특별한 스니커에는 평범한 일상도 여행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친구들과 함께 #폴로스니커즈를 신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봄은 어떨까? 랄프 로렌이 스니커를 통해 꿈꾼 특별한 일상은 이미 우리 앞에 도착했다. 2022년 봄 폴로 랄프 로렌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는 현재 전국 폴로 랄프 로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폴로 랄프 로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소식 또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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