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1 x 카시나 ‘원앙’과 그린 화목한 관계들, 이찬재, 안경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 이은혁, 발란사, 김지훈, 코스트퍼킬로, 구민현, 춘식, 춘식당, 선데이버거클럽, 고려대, 고대, KUBA, 교환학생, kasina, air ma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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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1 x 카시나 ‘원앙’과 그린 화목한 관계들
그 모든 관계가 가져올 긍정적 에너지.

‘원앙’은 예로부터 한국에서 부부 금실을 상징해 왔다. 늘 암수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사이 좋은 부부 관계를 나타낸다고 봤기 때문이다. 나이키카시나와 함께한 ‘에어맥스 1 x 카시나’는 이러한 전통적 원앙의 의미인 ‘화목한 관계’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물론 ‘에어맥스 1 x 카시나’의 원앙이 나타내는 것은 부부 관계뿐만이 아니다. 카시나가 지난 25년간 한국의 스트리트 신과 쌓아온 관계, 한국 문화를 전파하며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스니커 커뮤니티와의 관계 등 보다 확장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나아가 모든 긍정적인 관계의 에너지를 조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에어맥스 1 x 카시나는 ‘어떠한 관계를 통해 서로가 함께 연결될 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성 있는 관계란 무엇이며, 그 관계가 가진 힘과 긍정적 영향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 한 쌍의 원앙을 투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계들을 통해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현실에서 만난 원앙, 이찬재・안경자 부부

우리가 ‘원앙’을 두고 그려온 이상적 부부 관계를 보여주는 이찬재・안경자 부부는 수백만 팔로워를 지닌 ‘시니어 인플루언서’다. 이들 부부가 처음 주목받게 된 것은 손주들을 위한 할아버지의 그림과 할머니의 글을 담은 SNS 계정 때문이다. 서정적인 그림과 진심이 담긴 글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고, 곧 국내외 매체에서 주목받으며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런데 사실 두 사람의 직업이 화가와 작가인 것은 아니다. 부부의 글과 그림 이야기는 이들이 처음 만난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세월을 쌓아갈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는 더욱 쉬워집니다.”

1963년 당시 대학교 3학년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학교에서 개최한 시화전을 계기로 서로를 만나게 됐다. 안경자 씨가 쓴 시에 이찬재 씨가 그림을 그려넣어 전시했는데, 이것이 두 사람의 첫 협업이자 만남의 시작인 셈이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4년 뒤인 1967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교직 생활과 이민까지 수많은 경험을 함께한 두 사람은 어느새 결혼 55년째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만났을 때와 다름없이 붓과 펜을 들고 함께한다.

브라질에 거주하던 두 사람은 2015년부터 다시 글과 그림을 함께하기 시작했다. 대학생 때 처음 서로를 연결해준 작업은 이제 손주들에게 당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작업이 됐다. 이후에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까지 영역을 확장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영상들을 공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새로운 활동에 계속해 도전하는 것은 변함없이 화목한 부부 관계가 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이렇게 오랫동안 ‘원앙’ 같은 부부 생활을 해온 비결은 무엇일까? 두 사람은 “특별한 비결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이해’ 그리고 ‘세월’이라는 키워드를 전했다. 이들 부부도 처음부터 서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관계였던 것은 아니다. 세월이 지나도 부딪히거나 다투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들은 “결혼 생활 내내 아무리 크게 싸워도 절대 각방을 써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결국은 이야기를 나누고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됐기 때문이다.

20대 시절부터 공유해온 시간들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게 해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해 한 해 세월이 켜켜이 쌓이며 “이제는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뭘 원하는지 서로 다 안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오래된 세월만큼 단단한 관계가 된 것이다. 두 사람의 이러한 관계는 자녀 그리고 손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졌고, 그것이 또다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다름’이 있기에 더 특별한 친구들, 다니엘라, 예은, 사스키아, 우매이마

원앙이 의미하는 ‘함께하는 좋은 관계’가 꼭 부부 관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마음만 열면 누구와도 원앙 같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예은, 다니엘라, 우매이마, 사스키아 네 명의 친구들처럼 말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점이 참 많다. 언어나 피부색은 물론 나이와 전공,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 이유까지 제각각이다.

다니엘라는 플로리다 출신의 멕시칸 아메리칸으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모로코인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우매이마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이고,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사스키아는 인도인, 영국인 사이의 혼혈로 영국 런던에서 왔고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예은은 한국인이고 이들이 유학 온 대학교의 학생으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사스키아와 우매이마는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였고, 다니엘라는 단지 새로운 경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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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은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다니엘라와 사스키아에게 서슴없이 인사를 건네며 가까워졌고, 곧 서로 국경을 뛰어넘은 친밀감을 느꼈다고 한다. 한국어를 전혀 몰랐던 다니엘라는 “두려웠던 한국에서의 첫날 말을 걸어준 예은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이들은 친구를 통해 우매이마까지 소개받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여행을 하는 등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우리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건 언제나 서로에게 솔직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전혀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네 사람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된 데는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 네 친구들은 입을 모아 “우리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건 언제나 서로에게 솔직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지켜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할 수 있고, 그렇기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언제나 마음이 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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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전혀 다른 경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네 사람에게 불편함보다는 흥미로운 소재다. 음식부터 언어, 학교 생활까지 나라별로 다른 것이라면 무엇이든 왁자지껄한 대화의 주제가 된다. ‘에어맥스 1 x 카시나’를 신을 때조차 나라마다 신발끈 묶는 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재밌어서 한참을 서로 신발끈 묶는 법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들처럼 서로 다른 것을 포용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다면, 진정성 있는 관계의 범위는 끊임없이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30년지기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다이나믹 듀오

진정성 있는 관계는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오랫동안 서로를 믿고 함께한 파트너라면 그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창작의 영감이 될 수 있다. 한국 힙합 신에 그 힘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팀이 있다. 바로 최자개코다이나믹 듀오다. 실제로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세월은 30여 년. 이 기간을 두고 이들은 “여느 노부부 못지않다”며 웃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다. “저는 학교 후문 앞에 살았고, 개코는 정문 바로 앞에 살았어요.” 최자는 당시 두 사람이 체구도 전혀 달랐고 성격도 달랐지만, 학교 근처에 살았던 것을 인연으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동네 친구이자 학교 친구였던 두 사람은 중고등학생 시절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함께 힙합에 빠졌다.

이후 두 사람이 ‘다이나믹 듀오’가 되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이들은 언제나 한 팀이었다. 스무 살 때 다른 친구들과 함께 K.O.D를 결성했고, 이후 팀은 와해됐지만 두 사람은 씨비 매스로서 계속해 음악을 함께했다. 그리고 씨비 매스가 해체된 이후에도 두 사람은 다이나믹 듀오로서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혼자였으면 위기가 닥쳤을 때 음악을 그만뒀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오랜 시간 서로가 서로의 존재가 버팀목이 되어준 것이다.

이렇게나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큰 충돌이 없었다고 한다. 개코는 “싸운 적이 없었다고 말하면 거짓말 같은데 정말로 싸운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노래를 만들 때 계속해서 소통을 하는 편이고, 노래의 완성도를 위해 의견을 양보하거나 상대 이야기를 존중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 관계 속에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를 형성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DJ 프리미어로부터 “두 사람이 함께할 때 환상적으로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이제 우리의 관계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

정작 최자와 개코는 서로 곁에 있는 것이 너무 익숙해 둘의 관계를 특별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생긴 주변의 반응을 통해 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두 사람은 “우리가 오랫동안 팀을 하고 있는 것 자체를 특별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하며 거기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뒤이어 나온 “이제 우리의 관계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라는 말은 이들의 관계에서 확장된 긍정적 영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스토리가 음악과 무대에서 더욱 깊은 있는 감동을 주고, 그것이 또 다른 진정성 있는 관계와 창작이 탄생할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이제 다이나믹 듀오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줄 뿐 아니라 두 사람의 파트너 관계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고 있다.

카시나와 나이키 그리고 전 세계의 스니커 신

카시나의 역사는 한국 스트리트웨어 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작은 1997년, 중학생 시절부터 스케이트보드를 탔던 이은혁 대표는 오랜 꿈이었던 스케이트 숍을 열었다. 당시 스케이트 숍 자체도 극소수였지만 실제 스케이트보더가 직접 숍을 운영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었다. 그렇기에 카시나는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의류와 스니커를 함께 취급하며 국내에 흔치 않던 편집숍의 개념을 도입했고, 남다른 셀렉팅으로 전국 스케이트보더들의 이목을 부산으로 집중시켰다.

2002년 서울에 진출한 카시나는 본격적으로 스트리트 문화의 확장을 이끌었다. 당시 스트리트웨어가 생소했던 한국 시장에 과감히 해외 스트리트 신의 최신 트렌드를 가져왔고, 그 영역을 넓혀가며 한국 스트리트 시장의 저변을 만들어냈다. 또한 당시 처음 싹을 틔운 한국의 신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역할까지 담당했다. 카시나가 주목하는 곳에 한국 스트리트 신이 주목했다. 이처럼 카시나와 한국 스트리트 신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간다는 것은 늘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다. 카시나도 국내외 시장 상황의 영향으로 큰 위기를 맞았고, 같은 상황에 처한 많은 스트리트 신의 동료들이 흔들리거나 떠나갔다. 하지만 카시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본질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새로운 브랜드를 더 발굴하고, 같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규합하며 더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러한 행보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카시나라는 이름의 가치를 만들었다.

그 유산은 현재의 카시나는 물론 그 정신을 이어받은 ‘팀 카시나’의 멤버들을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발란사를 통해 참신한 협업을 다수 선보이고 있는 김지훈, 춘식당과 선데이버거클럽을 운영하는 춘식, 헨즈 클럽, 모데시의 디렉터였고, 지금은 브랜드 코스트 퍼 킬로를 전개하는 구민현은 모두 카시나의 성장을 함께하며 제일선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이다.

지금까지도 카시나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은 카시나가 자신들의 ‘본가’ 같은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본인들의 활동이 모두 카시나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 그 안에는 경영 지식부터 문화를 대하는 태도와 스트리트 신에 대한 이해까지 폭넓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 카시나가 이들과 맺은 관계가 한국 스트리트 신의 성장에 또다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은혁 대표는 앞으로도 이들처럼 카시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인물들이 더 생겨나 ‘팀 카시나’가 보다 확장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들이 안에서 경험하고, 또 밖에서 지켜본 카시나는 ‘한국 스니커 신의 파이오니어’다. 한국에서 누구도 해본 적 없는 것들을 가장 앞장서 해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시장이 불모지에 가까웠던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섰고, 여러 위기 속에서도 색깔을 잃지 않고 쌓아온 25년간의 기록은 한국 스트리트 신 그리고 스니커 신의 확장을 불러오는 튼튼한 기반이 되었다.

그렇기에 카시나가 스니커 신을 대표하는 나이키와 함께한 협업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나이키 x 카시나 덩크가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로 진출한 카시나의 오리진을 이야기한다면, 에어맥스 1 x 카시나는 카시나가 한국 스트리트 신과 가꿔온 오랜 관계, 나이키와 맺게 된 진정성 있는 관계 그리고 한국 및 전 세계 스니커 신과의 영원한 관계를 상징한다.

“카시나를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해외에 알려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이은혁 대표는 카시나의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또다시 ‘파이오니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나이키와 함께 보다 많은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 문화와 한국 브랜드들이 해외에 알려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카시나의 행보를 뒤이어 더 많은 한국의 후속 주자들이 글로벌을 무대로 다양한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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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reative
Soobin Kim
에디터
Yonghwan Choi
포토그래퍼
Sungbae Park
스타일리스트
Seunghee Son
헤어 아티스트
Kyunghwa Bae
메이크업 아티스트
A Reum 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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