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즈베레프, 벤 셸턴 꺾고 2026 US 오픈 정상
독일의 톱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플러싱 메도스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거머쥐었다.
요약
Alexander Zverev가 American 8번 시드 Ben Shelton을 4세트 만에 꺾고 2026 US Open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29세 German인 그는 2026 French Open 제패에 이어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Zverev는 대회 초반 두 차례의 풀세트 접전을 극복한 끝에 마침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US 오픈 톱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8번 시드 벤 셸턴을 꺾고 2026년 챔피언에 올랐다. 로이터가 처음 보도한 바에 따르면, 29세의 독일 선수 즈베레프는 2026년 9월 13일 6-3, 7-6(2), 5-7, 6-2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세계 랭킹 2위 즈베레프의 돋보였던 시즌에 정점을 찍었다. 그는 앞서 2026 프랑스 오픈에서 플라비오 코볼리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얀니크 신네르가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톱시드로 뉴욕에 입성한 즈베레프는 초반 두 라운드에서 연속 5세트 접전을 치르는 까다로운 대진을 헤쳐 나간 뒤, 대회 후반부에 들어서며 자신의 리듬을 되찾았다.
즈베레프는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ATP 파이널스 2회 우승을 비롯해 2020 US 오픈, 2024 프랑스 오픈, 2025 호주 오픈에서 그랜드슬램 결승에 오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입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한 그에게 이번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은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