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의 100가지 맛을 만나는 세계 유일 한국 매장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크렘 드 캐러멜’ ‘캐러멜 크로칸트’ ‘민트 샤베트’. 이 세 가지에 어떤 브랜드를 떠올렸나? 작명 스타일만 들어도 절로 떠오르는 이름,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명이다. 이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은 전 세계에 딱 한 곳. 배스킨라빈스의 프리미엄 매장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 전 세계적으로 100가지 맛을 판매하는 최초의 매장이다. 유일무이한 공간인 만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맛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맛을 엄선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도 꼭 한번 먹어보아야 할 상징적인 맛이 있기 마련이다. 초콜릿 리본과 럼레이진은 1986년 국내 론칭 당시 출시했던 유서 깊은 맛.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를 중단한 단종 제품 초코초코 피스타치오, 키스미 키세스, 봉쥬르 마카롱, 팝핑슈렉, 슈퍼 펭귄 시리얼 등도 화려하게 부활했다. 전 세계에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렘 드 캐러멜, 민트 샤베트, 캐러멜 크로칸트는 두말할 것 없고.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한 메뉴가 하나 더 있다. 고객이 선택한 맛과 토핑으로 즉석 아이스크림을 제조해주는 ‘마이팩’이다. 7가지 베이스와 15가지 토핑 그리고 5가지 시럽 중 하나씩을 골라 ‘나만의 플레이버’를 만든다. 두 가지 맛을 조합하는 레이어 쉐이크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다.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개를 섞는 경우의 수가 1만 가지나 되니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피자’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는 물론 프리미엄 커피와 베이커리 등 다채로운 디저트로 전력을 가다듬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SPC가 야심 차게 론칭한 ‘SPC 플레이’ 3층에 입점했다. 기존 쉐이크쉑 청담 매장 위로 2층에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 3층에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쌓아 올렸다. ‘푸드테인먼트 공간’을 모토로 삼은 이곳으로 달려가자. 해피앱 인증을 통해 경품을 뽑는 크레인 머신과 추억을 즉석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 ATM, 원하는 로고와 사진을 커피 위에 인쇄해주는 라떼아뜨 머신 등 ‘외식과 흥미로운 경험의 융합’이라는 당찬 포부의 흔적들이 가득하다.
SPC 플레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