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영국 밴드 디페쉬 모드의 앨범 아트워크를 새긴 캡슐 컬렉션 출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앨범 ‘Violator’.













노아가 영국 밴드 디페쉬 모드의 앨범 <Violator>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페쉬 모드는 1980년대 영국 뉴 웨이브를 대표하는 밴드로, 1990년 3월 공개된 앨범 <Violator>는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디페쉬 모드의 대표 명반이다.
노아는 이번 컬렉션의 발매를 앞두고 “행복을 추구할 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투쟁해야 하는 소외감과 외로움에 대해 말하는 디페쉬 모드의 방식에 매료됐다”라고 설명했다. 니트, 후디, 티셔츠를 포함한 총 13가지 아이템에는 <Violator> 아트워크 속 장미꽃이 고루 새겨졌다. 또한 앨범 수록곡 ‘World in My Eyes’, ‘Personal Jesus’, ‘Enjoy the Silence’, ‘Policy of Truth’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도 아이템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은 12월 12일 노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에센스를 통해 출시되며, 노아 뉴욕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