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컨버스 새 브랜드 캠페인 공개

컨버스가 2022년 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를 전개한다. 누군가는 떨어지고, 누군가는 올라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시대. 언뜻 보기에 싸우고 경쟁하는 이야기뿐인 것 같지만,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좋아하는 것에 인생을 건 이들의 열정 자체에 매료된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과 스포츠, 그래픽, 영상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이를 통해 특별한 재능을 지닌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자가 아닐지라도, 유난히 힘든 현시대와 사회를 견디며 자신만의 것을 창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보통의 청춘에게 ‘새로움은 경쟁이 아닌,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치열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아이돌 출신 전소미는 경쟁보다 지금 자신이 즐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임을 깨달은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쇼미더머니 10>을 통해 범상치 않은 외모와 독특한 음악성을 증명한 머드 더 스튜던트는 개성 강한 본인의 스타일처럼 음악 역시 정형화되지 않고 여러 장르가 뒤섞인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중. 올해로 15살이 된 국가대표 스케이트보더 강준이는 화려한 기술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프로페셔널 보더로 또래와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뮤지션, 그래픽 아티스트, 비디오그래퍼 등 5인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예술창작집단 아지카진 매직월드는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개성 있고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간다. 이들이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한순간뿐인 영광에 매몰되지 않고, 보통의 날을 즐기며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의 유쾌한 크리에이티브의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컨버스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컨버스바이유 x 아지카진 매직월드 협업 프로젝트 역시 진행된다. 오합지졸 괴물들이 살아가는 아지카진 매직월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아이템을 직접 수집해 자신만의 커스텀 스니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작업실에 옹기종기 모인 아지카진과 그들을 닮은 캐릭터들이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보통의 날을 즐기며 자신만의 것으르 만들어가는 개성 있는 과정을 담았다. 컨버스바이유 x 아지카진 매직월드 커스텀 서비스는 오는 2월 10일부터 ‘컨버스바이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버스 홍대, 컨버스 더현대 서울점, 컨버스 롯데 동탄점을 비롯, 총 8군데 컨버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컨버스 ‘Create Next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로 지금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