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모저 앤 씨, 반타블랙으로 뒤덮은 스트림라이너 '스텔스 모드' 공개
시계 안 보이시나요?



H.모저 앤 씨가 ‘2022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반타블랙 컬러를 활용한 새로운 시계, 스트림라이너 ‘스텔스 모드’를 공개했다.
반타블랙은 나노튜브로 구성되어 빛을 99.965%를 흡수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검은 물질이다. H.모저 앤 씨는 그동안 반타블랙 컬러를 인데버, 스위스 알프 워치, HMC 810 인데버 실린드리컬 투르비용 버전 스트림 라이너의 다이얼 파트에 적용해 왔지만, 이처럼 시계 전체에 반타블랙 컬러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 ‘2022 워치스 앤 원더스’ 행사장의 영상을 보면 마치 시계의 다른 파트는 모두 사라진 채 핸드 부분만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H.모저 앤 씨의 스트림라이너 ‘스텔스 모드’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