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2024 슈퍼볼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선정
작년은 리한나.

어셔가 2024년 2월 미국프로풋볼(이하 NFL) 챔피언 결정전인 ‘2024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담당한다. 작년 하프타임 공연은 리한나가 맡았다.
‘2024 슈퍼볼’은 오는 2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레이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챔피언십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최초다.
어셔는 행사에 대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고 일생일대의 영광이다”라며 “기회를 준 모두에게 감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쇼와 비교도 되지 않을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슈퍼볼 헤드라이너를 기념하기 위해 아홉 번째 정규 앨범<Coming Home>을 발매할 예정이다.
NFL 음악 책임자 세스 더도스키는 “어셔는 문화적 아이콘이다”라며 “그가 올해 애플 뮤직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Coming Home> 관련 인터뷰는 하단 인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Usher is officially headlining the #SBLVIII Apple Music Halftime Show. Get ready by pre-adding his new album ‘COMING HOME’ and watching his conversation with @zanelowe. https://t.co/Vh4qVbiAa4 pic.twitter.com/KlYdlpvwCS
— Apple Music (@AppleMusic) September 2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