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레타 거윅 감독의 '나니아 연대기: 마법사의 조카' 첫 공식 예고편 공개
마법의 반지부터 아슬란의 등장까지, 이번 첫 예고편은 사랑받는 판타지 세계의 장대한 기원을 그리는 영화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요약
Netflix가 Greta Gerwig 감독의 나니아 찬가: 마법사의 조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오리진 스토리 각색작은 나니아의 탄생과 사자 아슬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2027년 2월 12일 IMAX 극장에서 먼저 개봉한 후, 4월에 Netflix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가 그레타 거윅 감독의 나니아 연대기: 마법사의 조카(Narnia: The Magician’s Nephew)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C.S. 루이스의 판타지 세계를 그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가장 방대한 모습을 선보였다.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을 배경음악으로 한 예고편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한 괴짜 마법사 앤드류 케털리가 디고리(데이비드 맥케나 분)와 폴리(베아트리스 캠벨 분)에게 다른 세계로 향하는 마법의 반지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영상은 울창하고 연못이 가득한 ‘세계 사이의 숲(Wood Between the Worlds)’을 지나 점점 더 환상적인 영역으로 나아가며, 훗날 하얀 마녀가 되는 엠마 맥키의 압도적인 제이디스와 날개 달린 말 플레지 등 신화 속 생명체들을 소개한다. 가장 놀라운 장면은 메릴 스트립이 목소리를 맡은 아슬란의 등장이다. 사자가 노래를 불러 나니아를 창조할 때 우주적인 실루엣이 나타나며, 거윅의 이번 작품이 익숙한 왕국으로의 단순한 귀환이 아니라 이 세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다루는 기원 이야기임을 시사한다.
1955년에 출간된 루이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법사의 조카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첫 영상화 작품으로, 디고리와 폴리가 서로 연결된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과 제이디스 및 나니아가 탄생하게 된 사건들을 추적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바비 이후 거윅이 선보이는 첫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2018년 넷플릭스가 7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판권을 확보한 이후, 거윅은 넷플릭스의 나니아 연대기 각색을 바로 이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맥케나, 캠벨, 크레이그, 맥키, 스트립과 함께 캐리 멀리건, 시아란 힌즈, 코브나 홀드브룩스미스, 데니스 고프, 수잔 워코마가 앙상블을 이루며, 거윅과 바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크 론슨이 다시 음악을 맡았다. 나니아 연대기: 마법사의 조카는 2027년 2월 10일 아이맥스(IMAX) 프리뷰를 시작으로 2월 12일 전 세계 극장에 개봉하며, 4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