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War’ TV 시리즈, 크레토스 역 재캐스팅
주연 라이언 허스트가 상완이두근 파열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Prime Video의 야심 찬 2시즌 제작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요약
주연 배우 Ryan Hurst가 스턴트 도중 이두근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실사 시리즈 God of War에서 하차한다.
Amazon MGM Studios와 Sony Pictures Television은 Kratos 역을 재캐스팅하고, 이미 완성된 에피소드 4편을 재촬영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스파르타 전사 캐릭터를 대신할 배우를 확보하는 휴지기를 거친 뒤, 10월 중순 촬영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존이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실사 God of War TV 시리즈가 이번 주 제작에 중대한 차질을 빚었다. 크레토스 역의 주연 배우 라이언 허스트가 촬영 중 스턴트 연기를 하다 상완이두근이 심하게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크레토스 역에서 공식 하차했다. 이 부상으로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해졌으며, 장기간의 회복도 불가피하다. 허스트의 근육 재활에 4~6개월이 걸리는 만큼 Amazon MGM Studios와 Sony Pictures Television은 대규모 제작을 미루기보다 새 주연 배우와 프로젝트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촬영 도중 주연 배우를 교체하는 일은 프리미엄 TV 업계에서도 극히 드물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선택이다. 허스트는 이미 밴쿠버에서 네 편 분량의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그는 상징적인 스파르타 전사를 구현하기 위해 혹독한 몸 만들기에 나섰고, 이 역할을 위해 근육을 40파운드 늘렸다. 또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비디오게임 ‘God of War Ragnarök’에서 토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바 있어 PlayStation 프랜차이즈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창작진은 기존 촬영분을 폐기하고 네 편의 에피소드를 처음부터 다시 촬영해야 한다. God of War 시리즈는 2018년 출시된, 노르드 신화를 배경으로 한 게임 프랜차이즈 리부트를 원작으로 한다. 크레토스와 아들 아트레우스가 신화 속 세계를 가로지르며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다. 당초 계획한 두 시즌 연속 촬영 일정을 유지해야 했던 점도 결국 스튜디오가 어려운 재캐스팅 결정을 내리게 한 요인이 됐다.
쇼러너 로널드 D. 무어는 이 격변의 전환기를 거치는 프로젝트를 계속 이끌고 있다. 확정된 조연진에는 아트레우스 역의 캘럼 빈슨, 오딘 역의 맨디 패틴킨, 발두르 역의 에드 스크레인이 포함된다. 제작진이 리바이어던 도끼를 휘두를 만한 새로운 거물 스타를 물색하는 동안 제작은 기약 없이 중단된 상태다. 재촬영 준비 작업은 8월에 시작되며, 제작진은 10월 중순 밴쿠버 촬영장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