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Archer Suitcase 20, 게이밍 장비 풀세트를 공항까지 안전하게 운반한다
저소음 360° 휠과 Covestro 하드쉘, TSA 잠금장치로 터미널부터 탑승구까지 배틀스테이션의 섬세한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요약
ASUS ROG가 최초의 캐리어를 선보이며, 게이밍 서브 브랜드의 영역을 트래블 기어 카테고리까지 확장했다.
Archer Suitcase 20은 빠르게 열어 노트북을 꺼낼 수 있는 전용 수납공간과 저소음 휠,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쉘을 결합한 기종이다.
Fearless Eye 모티프를 포함한 특유의 ROG 스타일링이 더해져, 캐리어 전체에 강렬한 게이밍 아이덴티티를 관통시킨다.
ASUS Republic of Gamers(ROG)가 게이밍 서브 브랜드 최초의 러기지 제품인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ROG Archer Suitcase 20을 공개했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전문가를 겨냥한 이 제품은 ROG가 게이밍 PC를 통해 구축해 온 미학을 하드쉘 캐리어에 담아냈다. 이동 중에도 노트북과 주변기기를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론칭은 ROG가 수년간 이어 온 확장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2006년 설립 이후 ROG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서 출발해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 오디오 기기, 라우터, 폭넓은 주변기기 라인업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캐리어는 그 확장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다. 책상 위에 연결하는 하드웨어를 넘어, 일상에서 들고 다니는 물건에도 브랜드 정체성을 새기는 라이프스타일 크로스오버라 할 수 있다.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에 눈을 돌리는 게이밍 브랜드가 늘어나는 가운데, ROG의 카테고리 진입은 배틀스테이션을 벗어나서도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러기지로서도 ASUS 제품임을 분명히 드러낸다. 블랙 컬러의 본체에 ROG 특유의 스타일링과 절제된 디테일을 더했고, 엔수지애스트 제품군 전반에 적용되는 브랜드 엠블럼인 ROG Fearless Eye를 새겼다. 이러한 정체성은 설계에도 이어진다. 캐리어가 움직이는 동안에도 바퀴 허브의 Fearless Eye 로고가 똑바로 선 상태를 유지하도록 디자인했다. 비주얼 시그니처를 철저히 관리해 온 ROG다운 디테일이다.
브랜딩 이면에는 ROG 특유의 하드웨어 디테일에 대한 집요함이 드러난다. 전면 퀵 액세스 수납공간에는 최대 16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으며, 전원 어댑터와 마우스, 키보드를 위한 전용 포켓과 헤드셋 고정용 스트랩도 마련했다. 내부 전반에 이중 패딩을 적용해 장비를 보호한다. 클램셸 방식의 메인 수납공간에는 지퍼형 칸막이와 Y자형 압축 스트랩을 적용해 의류와 기타 소지품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다양한 지면에서 부드럽고 조용하게 움직이도록 설계한 Hinomoto Miraclent 360° Silent Wheels 4개를 탑재했으며, 캐리어를 세워 둘 때 상단 측면의 스터드는 작은 가방이나 우산을 걸 수 있는 고리로도 활용된다.
보호 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100% Covestro Makrolon 폴리카보네이트 하드쉘이 이동 중 발생하는 충격을 견디며, TSA 규격을 충족하는 듀얼 슬롯 잠금장치는 하나의 장치로 메인과 전면 수납공간을 모두 잠근다. 단순한 부수적 액세서리가 아니라, 내부 장비를 보호하도록 설계한 또 하나의 ROG 기어에 가깝다.
공식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