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은 신시아 루가 2015년 설립한 스트리트 웨어 기반의 브랜드다. 신시아 루는 과거 퍼렐 윌리엄스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참고로 퍼렐은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아이템을 공식 석상에서 자주 착용하며 해당 브랜드를 크게 알리는데 기여했다. 지금까지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은 나이키를 비롯해 플레이보이 카르티, 키드 커디, 커윈 프로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펼쳤다. 스마일리 페이스 그래픽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